태백산(太白山)에 올라, 하늘 가까이로 조금 다가서니...
천제단(天祭壇)의 푸른 하늘이 차갑고,
붉은 주목(朱木)은 오랜 세월을 보여주며,
山을 내려서는 하늘위로는, 한동안 서광(瑞光)이 비칩니다.
산허리길에는 '얼레지'가떼를 지어 자라고,
경사진 지름길에는 다래덩굴과 '피나물'의 노란꽃이 어우러집니다.
우리들도 어우러지면 여럿이 조화되여 한 덩어리를 이룹니다.
태백산(太白山)에 올라, 하늘 가까이로 조금 다가서니...
천제단(天祭壇)의 푸른 하늘이 차갑고,
붉은 주목(朱木)은 오랜 세월을 보여주며,
山을 내려서는 하늘위로는, 한동안 서광(瑞光)이 비칩니다.
산허리길에는 '얼레지'가떼를 지어 자라고,
경사진 지름길에는 다래덩굴과 '피나물'의 노란꽃이 어우러집니다.
우리들도 어우러지면 여럿이 조화되여 한 덩어리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