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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다시 꺼내 입고..

봉래산과 인동 2011. 6. 28. 14:10

    먼지 묻은 통키타 다시 꺼내 들고..
    그 때의 정겹던 노래를다시 부르며...
    빛 바랜 청바지도 다시 꺼내 입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맘 먹기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스스로 없는 걱정 만들 수도 있다면,

    까짓것, 이것 저것 다 만들 수 있다면,
    너하고 나하고 행복만 만들며 살고 싶다.

    塵筒吉他再次演 진통길타재차연 먼지 묻은 통키타 다시 꺼내 들고,
    唱歌靑春愛唱曲 창가청춘애창곡 젊은 시절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며..
    靑牛仔褲退色然 청우자고퇴색연 비록 청바지는 푸른 빛이 바랬지만,
    我想回去靑春的 아상회거청춘적 젊었던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J에게 / 영인합창단(영월사람들로 구성된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