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로 오는 길, 소나기재를 넘어 오다 지나게 되는 물무리골...
노송(老松)의 기둥을 타고 오르던 넝쿨잎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엄흥도기념관과 장릉에도 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있습니다.
장릉의 소나무 숲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고....,
보덕사의 느티나무는 단풍이 물들고 있네요.
소나무처럼 늘 푸른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요...
이만하면 영월 소개가 조금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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