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삿갓 다운 여유로움일세 그려... *^^ 꿈 속의 酒幕집 酒母가 그리도 좋으신가? ㅎㅎ
悠悠自適世上事 유유자적세상사 세상일 속박없이 마음 편히 살아가고.
一場夏夢忘中閑 일장하몽망중한 여름날 한바탕 꿈 한가하게 졸다보면
寤寐不忘唯酒母 오매불망유주모 자나 깨나 잊지 못할 건 오직 주모 뿐,
何爲崔笠其然也 하위최립기연야 어찌.. 최삿갓 폼이 좀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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