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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섬 여행 - 관매도 이야기(첫째날)

대한민국의 괌 '진도 관매도'

진도의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바닷물안개낀 다도해를두시간정도 달리면...
조도군도 최남단에서 오랜 세월 비경을 감추고 있는 관매도(觀梅島)를 만나게 된다.
관매도는 230여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08년 "휴양하가 좋은 섬 Best30'중의 하나로 선정 되었으며,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이섬을 관매도라고 부르게 된 것은
옛날부터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볼매라고 불리다가
1914년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쳐 볼관(觀)자로 표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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